마야 엔진의 가능성 테스트

 

 

마야로 HEAP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나

 

마야의 경우에는 프레임기반의 그래픽 엔진이다. 각 프레임에 따른 항상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어야 하기 때문에

일부, 파티클과 fluid를 제외하고는 리얼타임 시뮬레이션으로서의 역할은 거의 전무한 상태이다.

 

또한 프레임 기반이라 initial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무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는데도 한계가 있다.

 

하지만 다른 프로그램을 찾자니 시간이 걸릴거고 배우고 익숙해지는 데도 시간이 필요할거다.

마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필요할 때 마야의 기본 기능을 이용한 환경설정을 할 수 있으니 그또 한 이득이 있을 터.

그래서 간단하게 환경을 만들어보고 무한 시뮬레이션 테스트와 결과값을 통계자료로 뽑아낼 수 있을지

테스트 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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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보자.

 

필요한 설정들

1. 사각프레임으로 오브젝트들이 움직일 수 있는 최대범위를 정한다. 오브젝트가 이 프레임에 닿으면 reflect된다.
2. 최초의 initial을 부여한다. 최초의 환경에서 랜덤하게 이동하는 값을 부여한다.
3. 마야의 마지막 프레임에서 최초 프레임으로 돌아왔을때 최초 위치로 initial되지 않고 마지막 프레임의 값을
   그대로 승계받을 수 있는지 테스트.

머리속에서 생각만 해봤는데.  그냥 안할란다...  

제한도 너무 많고 특히 실험데이터를 관리하는데 있어서 이건 뭐 배보다 배꼽이 훨씬 더 커진다...

 

대안으로 unity3D를 한번 쓰윽 훑어봐야겠다.

unity3D는 c++로 만들어졌지만 제작시 c#스크립트를 이용하여 작성하여야 한다고 한다.

 

python이든 뭐든 제발 하나로 통일 좀 해라 이 망할 프로그래머 놈들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