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일본여행 준비

Fun/ETC

by hwano 2015. 8. 8. 22:15

본문

  1. http://www.skyscanner.co.kr/로 검색하여
    성수기 여행 3주전에 예약을 마침. 생각보다 표가 좀 여유있었음.


  2. 숙소는 당일날 예약함.
    airbnb어플을 이용함. 빈방이 있는지 결제금액이 얼마인지 바로 검색이 되므로
    전화나 연락해서 빈방이 있는지 알아 볼 필요가 없다.

    하지만 당일날 예약을 했으므로 오늘 당일 바로 예약가능한지 메세지를 보내고
    다시 메세지를 받는 과정까지가 매우 시간이 오래걸린다. 메세지 보냈던 곳 중에 오늘 당일은 너무 급해서
    예약이 힘들다는 곳이 있었다. 예약이 가능한 곳이 따로 있다. 때문에 여행코스를 짜기가 힘들어진다.
    방 예약은 여행 전 미리 해놓는게 낫겠다.

    화장실, 샤워시설, 에어컨 등등 도 확실하게 확인할 것.
    가격은 오사카 내부쪽은 5만원이면 적당한 민박을 구할 수 있고

    교토쪽 아주 외각 허름한 가정집은 한국돈 2만원으로 해결했다.


  3. 스룻토패스? 주유 패스 무슨패스 무슨패스 매우 많지만 사실상 제약이 많다.
    왜냐면 모든 지하철이 가능한게 아니고 JR과 사철이 패스에 따라 따로따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간사이 패스였나 그건 3일에 5200엔 정도였는데 순수하게 쿄토 -> 나라 -> 오사카 -> 쿄토 이런식으로 이동해도
    그 가격보다 싼 경우가 많다. 즉 하루에 지하철을 몇번씩 사용하면서 이동해야 본전을 뽑을 수 있다.

    우리는 그냥 전부 다 따로따로 표를 끊어서 돌아다녔다. 



  4. 쿄토에서는 전기자전거를 빌려서 돌아다녔다. 하루 1day 1700엔이었고 J-cycle업소에서 빌림
    빌릴때 잊어먹거나 고장났을때를 위한 보험을 권유하는데 하지 않아도 된다.
    유적지에서는 자전거 주차장을 200엔받고 이용가능한데 한번만 내면 쿄토내 거의 모든 유적지에서 전부 주차가능하다.
    하지만 쿄토가 서울의 반만 하므로 무턱대고 자전거로 쿄토를 가로질러야지 하면 생각보다 꽤나 거리가 멀다.


  5. 일본돈을 다시 한국돈으로 바꾸려면 반액으로 환율이 깎인다. 그냥 일본에서 출발할때 다쓰고 오자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