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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연작 - 이명호

    2011.07.28 by hwano

  • 두팔이 없어서 화가가 되기로 했다

    2011.07.28 by hwano

나무연작 - 이명호

현실의 복제를 실현하던 순수 예술이 말장난스러운 컨셉 장난이 된 이후의 작품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아름답기 때문에 가지고 싶던 원초적인선에서의 미술이 아직까지 좋다. 다만 어렸을때 미술 교과서에서 봤던 뒤샹의 변기를 나이를 조금 먹고 다시 봤을때 받은 충격으로 개념 미술의 의미에 어렴풋이 알게됐고 개념 미술이란게 존재하지 않는 뜬구름은 아니란건 알게 됐다. 하지만 어쨋든 아직도 순수 예술이 더 좋다. 나무 연작 이명호 이것도 철저한 개념 미술이다. 들판의 나무 뒤에 흰 장막을 내걸어 나무에 이름과 번호를 부여하고 존재를 끌어낸다. 그런데 개념적인 작업이지만 근 몇년간 봤던 작품중 가장 아름답다. 너무 아릅답다 대충 작가의 스토리를 찾아보니 한국 토종작가분 이시지만 나무연작으로 다이렉트로 해외에로 진..

Scrap/Photographie 2011. 7. 28. 07:55

두팔이 없어서 화가가 되기로 했다

삭이네 집에 갔다가 우연히 티비에서 본 석창우라는 화가 딴짓하면서 본거라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원래 그림쟁이는 아니었지만 두팔을 잃고 어느순간 화가가 되기로 하였다고 한다. 내가 싫어하는 현대미술의 근간인 복제나 재조합, 컨셉싸움이 아닌 순수예술의 시작인 손놀림의 숙력도의 재미가 있는 작업이다. 남들보다 더 디테일하고 정확하고 명확인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는 팔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화가를 꿈꾸는 사람들이 보통의 상식적 루트라면 이분은 반대로 두팔이 잘려나간 상태에서 보통의 전제를 모두 잘라낸 상태에서 다시 시작하기 때문에 반대로 더 현대 미술스럽울지도 모르겠다. 신경과 살이 아닌 둔탁한 나무 덩어리를 어깨에 끼우고서 신경과 살로 가능한 화려한 인간의 손놀림을 복제하고 있다. 그가 하는 작업또한 춤같은..

Scrap/Art 2011. 7. 2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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